자녀교육과 더불어 집 마련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으로 소위 허리가 휘청한다고 말할 정도니 말이다. 그렇다면, 40대는 노후대비를 위해 어떠한 준비도 할 수 없다는 말인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서라도 마땅히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있다. 살펴보도록 하자.

요즘은 자녀 교육을 위해 마련된 금융상품도 많이 있다. 자녀에게 목돈이 들어가게 될 시기에 맞춰 적당한 은행 상품 등을 선택해 투자하면 목돈에 대한 걱정 없이 자녀를 교육할 수 있게 된다.

 

과거와 달리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 수명은 80세를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는 시기는 많게는 60세, 적게는 50대 초반에도 은퇴를 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그렇기에 미리 준비하여 매월 끊기지 않고 수령할 수 있는 연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개인연금 상품에는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이 있고, 이 상품들은 자신의 여건과 상황에 맞춰 비교 분석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기에 조금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위험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는 위험이 닥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담을 감수하고라도 소득의 20%정도는 위험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상품에는 종신보험, 보장성보험, 의료실비보험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