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보험은 피보험자가 보험만기일까지 생존하는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다. 만약 피보험자가 사망하게 될 경우 보험금 지급은 물론이며 보험료도 환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교육자금, 결혼자금, 사업자금 등의 자산 확보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저축성 보험이다.

 

이 보험은 자녀를 피보험자로 하여 보험계약을 진행하고, 계약된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한 이후 약정된 시점까지 학자금으로 계속 지급받기 위한 교육자금보험이다. 만야가 계약자인 부모가 사망이나 장애가 생겼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가 되고 학자금도 그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말 그대로 피보험자가 보험 보장기간 중 사망했을 경우에 지급되는 보험이다. 만기환급금이 없는 보험이기에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노후복지 연금보험은 보험료에 대해 높은 이율로 이자가 계산된다. 그리고 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보험차익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고, 목적에 맞는 연금선택이 가능하기에 노후설계가 가능한 연금보험이다.

 

예를 들어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사망한 경우와 만기일까지 생존한 경우 모두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과 저축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보험이다. 사망보험과 생존보험이 혼합되어 생사혼합보험으로도 불린다.

 

기업의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제도로 많이 이용되며, 직원의 사망, 정년퇴직, 재해 시 보험금이 지급된다.

 

가입목적에 따라 보장성 보험 또는 저축성 보험으로 구분된다. 보장성보험은 보험의 본래 기능으로 각종 위험에 따른 보장에 중점을 둔 보험으로 암, 상해 보험의 종류가 있다. 순수보장형보험과 만기환급형 보험으로 구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