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에도 테크닉이 있다?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지출 되는 비용에 대해 현명하게 절약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정리했다. 절대 어렵거나 두 번의 행동을 요구하는 번거로움이 따르지 않는 번뜩이는 노하우만 모았으니 작지만 알토랑 같은 절약의 비법 속으로 들어가보자.

‘열효율’이 최대의 관건! 밑 넓은 냄비와 가스 불의 세기로 열효율을 높인다. 불꽃의 강, 약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시간 소요가 많은 찜 요리는 바닥이 두꺼운 냄비로, 물을 끓일 때는 바닥이 얇은 주전자를 이용해 요리의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난방 기구는 자주 청소해 주어 깔끔함을 유지시키는 것이 기본! 순간온수기의 온도 설정(물을 끓일 때-60~70℃, 기름때 35~40℃, 설거지 할 때 30~35℃정도)과 집 안에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얇은 옷을 여러 겹 끼어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내공기오염이 적은 난방소재인 전기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연소할 때 실내 공기를 많이 소모하는 가스나 석유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시 자주 환기를 시켜주도록 한다.

 

30분 이상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무조건 코드를 뽑아 둔다. 되도록이면 믹서기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상으로도 <과일이나 채소>강판에 갈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말고 젖은 빨래를 널어서 실내의 건조를 예방하는 것도 방법이다. 청소기나 휴대폰 등의 충전 배터리는 충전 시간을 맞춰서 충전하며 조명기기의 전구 주위를 자주 닦아서 청결히 해주도록 한다. 

(밝기가 배가 증가되며 특히 조명에 반사 갓을 씌워 줄 경우 30% 이상의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 빨래는 너무 자주 하지 말고 한번에 모아서 세탁하고 가전제품을 구입 시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것으로 선택해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밥을 전기밥솥으로 지을 경우 처음부터 따뜻한 물을 이용해야 빠른 시간 안에 익힐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